전체 글 (216)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슈] 마약인가 신앙인가? 미국을 덮친 '환각제 교회' 붐과 종교의 자유 1. '환각제 교회'란 무엇인가요?쉽게 말해: "영화관에서 팝콘 먹듯, 예배 중에 환각제를 먹는 단체"입니다.보통 교회라고 하면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찬송가를 부르는 모습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늘어나는 '환각제 교회'는 예배의 핵심 순서로 환각 물질(아야후아스카, 환각버섯 등)을 교인들에게 나눠줍니다.그들의 주장: "우리는 단순히 기분 좋으려고 마약을 하는 게 아니다. 이 환각을 통해 신을 직접 만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신성한 종교 의식을 치르는 중이다."핵심 포인트: 단순한 마약 투약에 '종교'라는 거룩한 옷을 입혀 특별하게 포장하는 것입니다.2. 왜 미국에서 이게 가능할까요?쉽게 말해: "운전 중 전화는 불법이지만, 암행어사는 면제받는 것과 같은 법의 허점" 때문입니다.미국은 개인의 '.. 성범죄를 은혜로 포장한 목사… ‘가스라이팅’에 무너진 종교 권력의 실체 1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여성 신도들을 상대로 반복적인 성폭력을 가해온 50대 전직 목사가 결국 구속됐습니다. 단순한 일탈이나 개인의 비행으로 치부하기엔 피해 기간이 길고, 그 배경에 작용한 종교적 구조가 너무나 견고합니다.특히 이번 사건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가해자의 발언입니다. 고소인 측에 따르면 그는 범행 과정에서 “다윗왕도 여러 여자를 뒀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신의 성착취를 반성하기는커녕 성경 속 인물을 끌어와 정당화하려 한 것입니다.성경을 무기로 만든 '종교적 가스라이팅' 종교 공동체에서 목회자는 단순한 직장 상사가 아닙니다. 신앙적 조언자이자 구원과 죄, 순종의 언어를 쥐고 있는 독점적 권력자입니다.권력과 신앙의 결합: "다윗왕도 그랬다"는 변명은 가해자의 단순한 자기.. "조작된 진실은 보상 없다"… 보험사, 뉴욕 대교구에 '지급 거절' 폭탄 성직자 성학대 문제로 뉴욕 가톨릭 대교구와 대형 보험사(처브)가 거대한 돈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피해자 1,300명에게 줄 3억 달러(약 4,000억 원)라는 어마어마한 배상금을 두고 "네가 내라", "못 낸다"라며 정면으로 부딪친 건데요.겉으로는 돈 싸움 같지만, 이 문제의 진짜 알맹이는 "교회가 과거에 범죄를 알고도 숨겼는가"입니다. 어렵게 느껴지는 이 사건, 쉽게 풀어 드릴게요! 쉽게 이해하는 '화재 보험' 비유이 분쟁을 가장 잘 이해하는 방법은 집에 불이 났을 때의 화재 보험을 떠올려 보는 겁니다.교회의 주장:"우리는 오랫동안 꼬박꼬박 보험료를 냈습니다. 집(조직)에 사고가 터졌으니, 계약대로 보험금을 지급해서 피해자들을 돕게 해주세요!"보험사의 반박:"보험은 '어쩌다 난 뜻밖의 불(우발적 사고.. 이전 1 2 3 4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