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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따라 교회? 대한 예수교 장로회의 문제들


한국에서 개신교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신앙의 힘과 위로를 주어왔어요. 하지만 대한예수교장로회 같은 교회들은 이제 그 모습이 많이 변해버렸어요. 세습, 돈 문제, 권위적인 운영, 그리고 도덕적으로 잘못된 행동들이 많아져서, 이제는 사람들이 교회를 믿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답니다. 이런 문제들은 특정한 교회나 목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교단에 걸친 큰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1. 세습 - 교회의 공공성을 해치다

교회에서 세습이란, 목사나 교회의 자리를 특정한 가문이 물려받는 것을 말해요. 이렇게 되면 교회가 공공의 장소가 아니라, 개인의 소유처럼 변해버려요.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여러 교단에서 세습이 일어나고 있다고 해요. 예를 들어,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는 229개의 세습된 교회가 발견되었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에서도 31개가 확인되었답니다. 이렇게 세습이 많아지면, 교회가 더 이상 신앙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게 돼요.

 2. 세습과 권위주의가 만들어낸 문제들

세습된 교회에서는 목사의 권위가 너무 강해져서, 신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기 어려워요. 목사가 모든 결정을 혼자서 하게 되고, 신도들은 그 말을 무조건 따라야 해요. 이런 구조는 교회가 민주적으로 운영되지 않게 만들고, 돈 문제도 더 심각해지게 해요.

 돈 문제와 불투명성

- **헌금의 잘못된 사용**: 세습된 교회에서는 목사와 그 가족이 헌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되면 신도들은 큰 배신감을 느끼게 되죠.
- **투명성 부족**: 교회의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신도들에게 잘 알려주지 않아서, 불투명한 상황이 생겨요. 이런 점이 재정 비리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3. 도덕적으로 잘못된 행동

교회는 사람들에게 영적 위로와 지침을 주어야 하지만, 일부 교회에서는 도덕적으로 잘못된 행동이 일어나고 있어요. 예를 들어, 목사들이 성범죄를 저지르고 이를 숨기려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일들은 교회가 신뢰를 잃게 만들어요.

 책임 회피

- **성범죄 은폐**: 목사들이 신도들에게 잘못된 행동을 해도, 교회에서는 이를 숨기거나 축소하려고 해요.
- **책임 없는 태도**: 목사들은 자신의 잘못을 "하나님의 용서"로 설명하며,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4. 사이비적 특징: 신앙을 이용한 착취

대한예수교장로회의 세습, 권위주의, 돈 문제, 성범죄는 사이비 종교와 비슷한 점이 많아요.

- **맹목적 복종 강요**: 목사의 권위를 신적 권위로 포장해 신도들에게 무조건 따르도록 강요해요.
- **경제적 착취**: "더 많은 헌금을 바칠수록 축복받는다"는 논리를 통해 신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고 있어요.
- **정치적 동원**: 특정 정치 세력과 결탁해 신도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도 해요.

 결론

교회는 신앙의 자유와 영적 위로를 주는 곳이어야 하지만, 지금의 대한예수교장로회와 일부 교회들은 부패와 권력 남용의 장소로 변해버렸어요. 세습과 권위주의, 돈 문제와 도덕적 타락은 교회를 사이비와 다를 바 없는 곳으로 만들고 있어요. 

이제 "친구 따라 교회로" 가는 선택은 신중하게 고민해야 할 문제예요. 교회를 선택하기 전에 그 교회가 진정한 신앙 공동체로서 도덕적 기준과 투명성을 갖추고 있는지 잘 살펴봐야 해요. 우리의 선택이 종교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