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토니 아나트렐라 신부
**프랑스 신부, 성적 학대 혐의로 논란**
프랑스에서 한 신부가 동성애에 관한 조언으로 유명했지만, 성적으로 학대했다는 혐의가 불거졌습니다. Tony Anatrella 신부는 바티칸의 조치로 심리치료 활동을 중단하도록 명령받았지만 파면되거나 다른 제재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피해자 대리인인 Nadia Debbache 변호사는 큰 실망을 표명했습니다.
프랑스와 가톨릭 언론은 몇몇 신부들이 동성애 경향을 보이는 남성들에게 성적 치료를 제공한 후에도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중 Tony Anatrella 신부는 동성애에 대한 교회의 주요 전문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티칸은 이를 경계하며 동성애 행위를 비난하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파리 대교구는 Tony Anatrella 신부에 대한 혐의로 형사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바티칸은 아나트렐라 신부의 심리치료 활동을 중단하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 신부는 성별, 결혼, 가족 생활 등에 관한 다수의 책을 저술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바티칸이 성적 학대에 대한 엄격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는 교회 내부의 투명성과 신뢰를 놓고 다시 한 번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신부의 행동을 규탄하는 목소리는 여전히 높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