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10주년 기념 행사 홍보 인쇄물 (사진- 당진시)
서론
최근에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한국에 오신 지 1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열렸어요. 이 음악회는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주제인데요, 왜냐하면 교황님이 고통받는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그런 중요한 메시지와는 다르게, 음악회가 너무 화려하다는 비판도 있었답니다.
본론
1. 교황님과 음악회의 대조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겠다고 항상 이야기해왔어요. 그런데 이번 음악회는 너무 화려해서 교황님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지 않는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이런 큰 행사보다 그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 바티칸의 돈과 책임
바티칸은 매년 약 8억 유로, 즉 약 1조 1천억 원을 쓴다고 해요. 이 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음식을 줄 수 있는데, 음악회 같은 호화로운 행사 대신 그 돈을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데 쓰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하루 식사비가 약 670원이면, 바티칸의 돈으로 1,600만 명에게 하루 세 끼를 줄 수 있답니다.
3. 바티칸의 문제
바티칸에서는 몇 년 동안 돈을 잘못 썼거나 횡령한 사건이 있었어요. 특히 2021년에 발생한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죠. 교황님이 가르치는 겸손과 연대의 메시지와는 거리가 멀어요. 이런 문제 때문에 교황님의 메시지가 더 공허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4. 음악회의 위로
이번 음악회는 교황님의 방문을 기념하는 자리였지만, 실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전쟁이나 어려움 속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멋진 음악보다 그들의 상황을 바꿀 수 있는 도움이 필요하답니다.
결론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전쟁과 폭력을 비판하고, 고통받는 사람들과 함께 하자고 이야기해왔어요. 하지만 그 이야기가 진정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행동이 필요해요. 이번 음악회는 교황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교회의 메시지를 더 공허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말보다 실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는 행동이 필요한 시점이에요. 교황님이 진정으로 평화와 연대를 원하신다면, 음악회 같은 화려한 행사보다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실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행동이 필요하답니다.
이런 자료를 참고했어요.
[1] 당진신문 - 프란치스코 교황방문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http://www.idj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06428)
[2] 대한민국 구석구석 - 프란치스코 교황방문 10주년 기념행사 | 지역축제 (https://korean.visitkorea.or.kr/kfes/detail/fstvlDetail.do?fstvlCntntsId=b7abc2a1-c947-4747-ad13-4bc2ca860935&cntntsNm=%ED%94%84%EB%9E%80%EC%B9%98%EC%8A%A4%EC%BD%94%EA%B5%90%ED%99%A9%EB%B0%A9%EB%AC%B810%EC%A3%BC%EB%85%84%EA%B8%B0%EB%85%90%ED%96%89%EC%82%AC)
[3] NAVER - 프란치스코 교황방문 10주년 기념행사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dangjin2030/223619629403?fromRss=true&trackingCode=rss)
[4] 한국방송뉴스 - 당진시, 프란치스코 교황방문 10주년 기념행사 (http://www.ikbn.news/news/article.html?no=183363)